원미산 13

부천 향토유적숲길(깊은구지 -청소년수련관) 걷기(2020.07.10.)

장마로 연일 하늘이 맑지 못하고 찌쁘둥한 날씨가 이어지는데 오늘 오후 날씨가 좋아지고 하늘이 파랗게 변하고 있어 가까운 원미산 까지 집에서 부터 걸어가 보기로 한다 걷기코스:깊은구지사거리-자유시장-부천역-소명지하차도-소사역-소사주민센터-향토숲길입구-원미산-부천청소년수련관 내가 사는 심곡본동은 순수 우리말로 깊은 구지라 한다 집에서 조금 내려 가면 이제는 수령 43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죽어 고사목이 되었는데 이곳에서 매년 마다 당산굿을 지내고 있는데 또한 정명고 쪽으로 가는 길에도 아직 살아 있는 느티나무가 있다

길따라 걷기 2020.07.12

진달래 축제가 취소된 원미산 둘레길 걷기 (2020.03.30.)

부천의 봄꽃 3대 축제인 원미산 진달래축제, 도당산 벗꽃축제, 춘덕산 복숭아꽃축제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전면 취소 되었고 모든 축제장을 출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봉쇄하였다 그래도 코로나와 무관하게 속절없이 핀 진달래를 멀리서 볼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으로 휴일을 피해 원미산 둘레길로 향한다 부천원미산둘레길 걷기(1구간향토유적숲길) 일시:2020.03.30. 누구랑:나홀로 걷기코스:소사역-향토유적숲길들머리-원미산정상-진달래동산-부천종합운동장-활박물관-현충탑공원 텅빈 진달래 동산에 언제다시 사람들로 분빌 수 있을까? 하루 속히 이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어 시민에게 아름다운 동산을 넘겨 주어야 할 터인데 ....

길따라 걷기 2020.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