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여행]아펜젤러 순직기념관과 동백정교회 마량진 포구에 한국최초(1816년)의 '성경전래지'가 있고, 27세의 젊은 나이에 온갖 고난을 무릅쓰고 은둔의 나라 조선에 선교사로 첫발을 디뎌, 커다란 업적을 남긴 아펜젤러 선교사의 순직 기념관이 거기에 있었다. 한국에 공식적으로 파송된 첫 선교사는 아펜젤러와 언더우드였다. 1885년 .. 여행스케치 2016.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