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겨울을 느끼며 동네 뒷산 돌아 보기 초겨울로 넘어가는 계절이다 일요일이지만 산행이나 둘레길은 다리가 아파 험한 곳이나 먼곳은 다닐 수 없어 집을 나와 뒷산 한바퀴 돌아 본다 울긋 블긋한 가을의 향연은 끝나가고 초겨울의 풍경으로 변해버렸다 산수유 열매 하나 둘 셋 넷 너무 많다 ㅋㅋㅋ 봄이면 노란 산수유 꽃이 .. 길따라 걷기 2017.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