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냄새 물씬 풍기는 추억의 보리 된장국 아내가 부천 자유시장에서 사온 보리싹으로 된장국을 끓였다 연한 보리싹 너무도 오랫만에 먹어 보는 보리싹 된장국이다 봄을 토요일 아침 식탁으로 옮겨온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데친 쪽파 무침 이것도 내 입맛을 저격한다 .... 즐거움이 있는 음식 201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