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부천 자유시장에서 사온 보리싹으로 된장국을 끓였다
연한 보리싹
너무도 오랫만에 먹어 보는 보리싹 된장국이다
봄을 토요일 아침 식탁으로 옮겨온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데친 쪽파 무침
이것도 내 입맛을 저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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