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범박산길 둘레길 트레킹을 마치고 범박동카페거리에서 점심을 먹으러 길거리를 해메다 찾아간 곳 진주를 찾았다 보통 닭갈비는 춘천식인데 이곳에서는 생닭을 바로 굽는 타입이다 우천 밑반찬 소스는 4가지 단맛 매운맛 신맛 고소한맛 4가지 우리는 양념,소금구이 가 있는데 우리는 소금구이로 시킨다(참고 13,000원/인 ) 주방에서 초벌구이 하여 이렇게 바로 나온다 부위는 닭다리 날개 부위로 뼈는 없다 사장님 께서 숫불에 올려 놓고 바로 한조각을 내 접시에 올려 놓더니 먹어도 된다고 한다 입에 한점 넣는 순간 사르르 녹는다 이런 닭고기 식감은 처음이다 ... 별천지에서 신선들이 먹는 그런 맛 이다 한우 A+++보다 더 연하다 ...... 아내도 연신 감탄하면서 자꾸 손이간다 닭구이집으로 강추하고 싶은 곳 범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