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여행] 애랑신을 기리는 해신당과 성민속공원(19금) 해신당공원 거친 바다를 텃밭 삼아 살아가는 어촌의 삶은 농경의 그것보다 거칠고 위험하다. 그래서 인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민속신앙에 깃든 전설과 설화 또한 죽음과 성에 관련된 원초적인 내용들이 많다. 남녀유별을 근본으로 성에 관한 표현과 행위를 비밀스럽고 음탕한 것으.. 여행스케치 201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