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는 길보다 둘이 가는 길이 아름다운 구로 항동철길 추석연휴가 계속된다 토요일 오후 저녁에 백년 손님이 될 작은딸 남친이 온다해서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 구로 푸른 수목원과 항동 철길로 걸음마를 해본다 푸른 수목원 정문에서 나오면 바로 항동 철길로 갈 수 있다 이곳도 공사를 하는지 공사 안내 표지판으로 길을 막고 있다 여름철 .. 길따라 걷기 2016.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