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고 있을 땐 비록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주어
많은 재해를 주었지만 그덕에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이 이어젔다
그러나 요즈음은 시베리아 고기압이 살아나
한반도에 미세 먼지가 자주 나타나기 시작하여 외출이 조금은 꺼려 진다 .....
섬 속의 섬 무의도가 연도교로 연결되어 쉽게 접근이 가능하게 되었고
티비 매체에서도 소개된 하나개 해수욕장의 해상관광탐방로를 걸어 보기 위해 자가용을 이용 하나개 해수욕장으로 향한다
잠진도와 무의도를 연결한 연도교를 넘어 왔다
무의도 선착장에서 본 샤크섬
일출포인트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는 곳 ....
영화롭고 북적이던 한가한 선착장 ....... 이젠 추억속으로
무의도의 비좁았던 기존 도로는 육지와 연결되어 많은 차량 통행을 소화하기 위해
곳곳이 도로 확장 공사로 야단 법석이다 이런 좁고 구불 구불한 도로를 따라 하나개 해수욕장 주차장에 도착하여 무료 공용 파킹한다
한때 인기리에 방영 되었던 드라마 촬영지이기도 하다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를 확인해 본다
해변 좌측으로 접근하면 된다
무의도 국사봉
호롱곡산 가는 길목에서 우리는 해안쪽으로
저 목책길을 따라 가면된다
물이 엄청 빠져 있네
사자바위
뒤돌아본 길
가야할 길
두꺼비바위
해식동굴
제2전망대인데 돌아가는길에 저곳으로 가려한다
목책길 끝
불독바위
원숭이 바위
화석바위
물개바위
햄버거 바위, 그앞에 코브라와 몬스터 피쉬
찾아보는 일도 재미가 쏠쏠하네 ...
오던길로 되돌아 간다
해변 숲길을 따라 제2전망대로
제2 전망대에서 본 해상관광목책길
역광 햇살의 휘도가 너무 높다
생각보다 조도 맞추기가 힘드네....
전망대에서 철수 한다
유명 인기 탈렌트 총출동 했었지!
4년만에 다시 찾아본 무의도
대중교통인 공항철도나 광역버스 마을 버스를 이용해서 바람쐬려 한번 다녀올만 한 여행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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