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사

거울못 반영이 아름다운 국립중앙박물관의 늦여름 풍경

실을1 2019. 8. 27. 14:37


여름 배롱나무와 거울못 반영이 예뿐 국립중앙박물관

절정이 한참 넘어 꽃들이 그 빛을 발하지 않지만 시원한 연못 반영에 취해

그 수명을 다해가는 늦여름날에 다녀올 만한 출사지 였다

오늘은 내부 박물관 전시 내용은 관람하지 않고 야외 조망 출사만 진행해 본다


국립중앙박물관은

307,227㎡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6층의 규모로

 전통적인 건축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는 개념에 따라, 장대하게 하나로 보이는 두 건물 가운데에 우리건축의 고유 공간인 마루를 상징한 열린마당을 두었다.

 중심부에 연못과 옥외에 전시공간·휴게시설 등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핵심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폭포·계류·녹지공간 등을 조성하여 문화공간으로서 이용도를 극대화했다.


박물관은 역사관·고고관·미술관·기증관·동양관·기획전시실·어린이관·역사의 길·으뜸홀 등 전시영역,

 수장고·소독실·정리실 등의 수장영역, 극장·강당·교육시설·도서실·자료실 등의 교육영역 및 연구관리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소장품 수는 2017년 말 기준 20만 1.959건, 41만 278점에 달한다.










































































이촌역 2번 출구를 따라  전용 지하통로로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