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3일차 이른 새벽 해무로 인해 광치기 해변의 일출은 공치고,
아쉬움을 달래고자 근처에 있는 섭지코지로 가본다
제주도에 많이 와봤지만 이 곳은 처음 방문하는 곳이기도 한 곳이여서 어떠한 뷰를 보여주게 될지 기대가 되는 곳이기도 하다
제주 방언 좁은땅이란 섭지와 곶이라는 코지의 합성어 인 섭지코지
주차장에 파킹하고 트레킹 출발을 해 보지만 아직도 해무는 가시지 않는다
방목된 말들도 한가하게 풀을 띃고 있다
하늘이 뿌였다
최근에 학원에서 배운 포토샵을 활용하여 마스크 기법으로
이날 찍은 좌측 사진과 전에 찍어놨던 청명한 하늘 사진 2장으로 우측과 같이 맑은 하늘을 만들어 봤다 ㅋㅋㅋㅋㅋㅋ
협자연대
방두포 등대
민트레스토랑에서 오던길로 빽한다
주차장으로
해무 인해 조금은 아쉽고 , 쨍한 그림을 얻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역시 섭지코지는 역시 섭지코지이다
서운한 여운을 남긴채로 가족들이 기다리는 숙소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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