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부에서 일본 초밥 스시 정식 맛보기 (2018.05.20.)

2일차 점심시간이다

후쿠오카 여행의 꽃 온천의 본산 뱃부에 입성한다

이곳은 적어도 몇일은  관광해도 시원찮은 곳이나  겨우 몇 시간 머물도록 일정이 짜있다

점심 민생고를 해결하기 위해  스시 집으로     

우리 일행 20명이  함께 식사할 2층  미리 셋팅되어 있다

그러먼  잠시 일본 초밥에 대해  공부해 보기로 한다

초밥(스시)은 일본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식초를 간으로 한 밥에 생선회 등을 얹거나 밥솥에 재료를 넣고 김 유부 등으로 감싼 음식이다

초밥의 유래는  사시미를 즐기는 미각과 같은 것으로 섬나라에서  여업 및 수렵문화와  벼농사를 시작한 야유이 문화가 접합된 산물이다  

스시 전문용어

 밥:샤리,

생선:타네, 네타

고추냉이:와사비

생강절임:가리

같이 마시는 차: 와가리

우리가 즐거먹는 와사비는 생선 맛을 돋구며 비린내를 잡아주고 살균 작용을 한다     

초밥의 종류는 무궁 무진 하겠지만  오늘 우리 점심은 이정도로  

ㅇ로

하여튼 일본 스럽다 ....

점심을 먹고  짜투리 시간에  나홀로 주변 을 잠시 둘러본다

벳부는 과히 온천 마을이다

어디가나  온천의 수중기가 모락모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