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릉

[파주여행]파주 장릉

실을1 2018. 2. 26. 17:56



파주삼릉에서  다음 목적지는 프로방스마을로 정했는데

가는 길목에  파주 장릉이  있어서  내침김에  장릉을 먼저 가기로 한다   


장릉은  한글이름으로  김포장릉(章陵)과 파주 장릉(長陵)  두개가 있다

김포장릉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에 있는 장릉은 제16대 인조의 부모인 원종(1580~1619)과 인헌왕후(1578~1626) 구 씨를 모신 능이다.

이블로그에서 김포장릉에 대한 포스팅을 보려면  아래 바로가기를 콕누르면 된다


  김포 장릉 바로가기  http://blog.daum.net/ojyouk/8492576


입장료는 다른 곳에 비해 무료이다 ....




파주 장릉은 제16대 인조(1595~1649)와 인열왕후(1594~1635) 한 씨의 무덤으로 조선 시대 후기의 대표적인 능원으로 평가받는다.

장릉은 17세기와 18세기의 석물이 공존하는 왕릉이다.

사적 제203호. 처음 인열왕후 상(喪) 때 능의 터로 파주시 북운천리로 정하고 인조도 이 곳에 장사하였는데,

1731년(영조 7) 사갈(蛇蝎: 뱀과 전갈 등 사람이 몹시 싫어하는 동물)이 낭자하게 석물(石物) 틈에 집을 짓고 있어 현위치로 옮겨 합장하였다.

석물은 봉분 아래 병석(屛石)을 두르고 밖에 돌난간을 둘렀으며, 능 앞에 석상 2좌를 배치하여 2위(位)임을 표시하였다.

 합장 때 옛 능의 석물을 옮겨다 썼다. 이 능을 보호하기 위하여 영(令) 1원, 참봉 1원을 두어 관리하게 하였다.

                              


장릉은  입구에서 약 500m 가면된다

제실



장릉은  조선 제 16대 인조와 첫번째 부인 인혈왕비 한씨와 합장릉이다   


신도와 어도가 확실이 구분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