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휴가 마지막날이다
천사의섬 신안의 증도에 가본다
신안군은
지도읍, 임자도, 증도,압해도,자은도, 암태도,안좌도,비금도,도초도,하의도, 신의도, 장산도, 흑산도 등 큰섬과 나머지 부속도를 합처
1004개의 섬으로 이루워져 있다
이젠 대부분 연도교, 연륙교로 대부분 연결되어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슬로 시티 증도
태평염전, 소금박물관,짱뚱어 다리, 우전해수욕장, 엘도라도 유원지 등 볼거리가 풍부 하다
목포에서 아침 일찍 출발
증도에 도착한다
해장으로 짱뚱어탕으로 유명한 증도 맛집 안성 식당으로
정말 맛이 담백하다
추어탕과는 비교가 않되고 장어탕과는 차별화되는 갯 냄새가 풍긴다
밥 반찬으로 나온 갈치속젓도 오래간만에 맛보는 별미
바로 이 맛이야 남도의 맛이지 ....
아침 식사를 마치고 태평염전으로
태평염전에서 직접 경영 하는 소금 가게
이곳에서 함초 소금, 천일염을 구매 했다
여기와서 필히 소금 아이스크림을 먹어 봐야지
입장료 3,000원 있음
염생식물원으로
비가 내린다
빨간 우산이 있길래 떡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포즈 한번 취해 보는데 ㅋㅋㅋ
소금체험장
소금밭 낙조전망대로 오른다
무거운 망원렌즈로 바꿔 한컷 ...
가랑비가 내리는 소금밭 낙조 전망대
파란 하늘이 조금은 아쉽지만 휴가 내내 날씨는 협조를 하지 않는다
증도 대교를 지나 부천으로
중부로 올라 갈 수록 세차게 내리는 비와 휴가철 고속도로 정체로 근 7시간만에 부천에 도착
3박 4일의 휴가를 마무리 한다
이 블로그에서 증도의 다른 모습을 보려면 아래 이곳을 콕 눌르면 바로가기를 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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