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사는 큰딸의 둘째 지후의 백일 잔치가 있었다
아직 앉아 있기가 힘이든 지후
잘 미소 짓고 옹알이를 잘했는데 오늘은 잔뜩 긴장 했는가 표정이 ....
엄마랑
아빠 엄마랑
청주에 사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랑
우리 부부
지후가 방긋 웃어준다 ㅋㅋㅋ
이모랑
이제 누나가된 다유니
지후랑 사진 찍어보려는데
자기 사랑을 지후한테 뺏기는 것 같은가 ? 사진 찍으려 하지 않는다
겨우 이정도 표정만 보이네!
잠심 식사
행사를 마치고
계룔산 동학사 지구에 있는 공룔박물관 (계룡산 자연사박물관)으로
다유니가 좋아하는 공룔을 보러 간다
여기 저기 공룡들이 즐비하다
타나노사우루스
다유니가 가장 좋아하는
초식공룡 바라키오 사우르스
내부 박물관으로
익룡
해룡
삼엽충
야외에서 공룡을 보다 넘어져 코가 깨진 다유니 ..
다른때는 대전에 갈땐 대부분 승용차로 갔는데
이번엔 KTX기차와 대중 교통으로
달리는 차창 밖에서 해가 지고 있다
가차가 빠르긴 빠른데 실제로 집까지 가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 되어
편하다는 잇점이외엔 별것 없네
다음 부턴 다시 승용차로 가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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