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하는 인생의 동반자 유연숙 여사의 61회 생일을
대전 유성구 수통골 감나무집에서 가족들과 조촐하게 치렀다
35년전 만나 6개월 연애 하고 결혼하여 두 딸을 낳고
기쁘나 슬프나 어려우나 좋은 나날들을
아내로 엄마로의 본분을 잊지 않고
내곁에서 힘이 되어준 아내 ...
그동안 너무 너무 고맙고 감사 하며 앞으로도 같이 사는 날까지 항상 곁에서
더더 말고 지금 해온 그 모습 그대로 역활을 해주길 빌니다
사랑하고 다시한번 추카 합니다 ..
8남매 막내인 나
6명의 누나와 매형, 바로 위 형님 내외 분 들 멀리 전주에서 추카하려 오섰다
큰 매형으로 부터 금일봉을 하사 받는다 ...
오랫만에 한자리에 모아 단체 사진을 찍어 본다
ㅈ작은 하트 해보라 했는데 연식이 너무 많아 무슨말인지 모르는 분이 많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년 아듀! 부여 롯데 리조트 에서 가족 여행 (0) | 2017.01.09 |
---|---|
추석 전 부치기 (0) | 2016.09.14 |
드립 커피 향 맛보기 (0) | 2016.07.29 |
그네 액자 속 가족사진 (0) | 2016.07.20 |
우리집 옥상 베란다에 풀장을 개장했읍니다 (0) | 2016.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