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여행] 춘장대해수욕장에서 하기휴가

 

오늘 우리가 묵을 곳은 춘장대 해수욕장에서 그래도 큰 규모를 자랑하는 펜션이다

수영장이 있어  다유니 놀기에 딱이다

물이 약간 차가워 다유니가  겁을 먹고 있으나

조금 지나니 적응한다

엄마 껌딱지  다유니 의  백사장 모래 놀이

그시각 다유니 아빤 물속에서  신선 놀음

난  잔뜩 흐리더니  일몰을  볼 수 있을 듯하여 펜션2층에 삼각대를 설치하고  

노을이 멋진 일몰은 아니지만  이정도로 만족한다  

모두들  저녁 만찬을 하기 위해 가족들이 야외테이블로 모여 든다

저녁을 먹고  소화시키기 위해 산책 나왔다

아내가 풍선 터트리기에 도전

10개 화살로 10개 다  터트리면  큰인형이 선물이다  

아홉개 다맞추고  마지막 하나  화살이  공교롭게도  칸막이 나무에  박힌다 ...

맞추라해도 못맞출것인데 ㅎㅎㅎㅎㅎㅎㅎ

월리암텔보다  더  명사수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