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해수욕장 근처의 선여바위에 가본다
전에 한번 가보왔는데 길을 잘못 들어 보지 못해서 다시한번 가본다
왜 선녀 바위 인지는 잘 모르겠다 남 복주머니 같은데 ㅋㅋㅋㅋ
을왕리 해수욕장 근처의 선녀바위
전에 가보왔는데 길을 잘못들어 선녀 바위를 보지 못해 다시금 가본다
왜 선녀 바위인지는 잘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ㅋ
복주ㅜ머니 같은데 ㅎㅎ
인터넷 검색해보니
선녀바위 전설
영종진의 방어영에 수군들이 상주하였던 시절에 이 군을 통솔하였던 호군(지휘관)에게는 예쁜 첩이 있었다.
그러나 첩에 대한 사랑이 식은 호군이 자신을 멀리하자 이에 화가 난 여인이 남자가 근무하는 군부대 앞에 태평암이란 바위에서 바다에 몸을 던져 자살하고 말았다.
이 애첩의 시신은 수습해 줄 사람이 없어 조수에 떠밀려 용유도 포구에 표류하게 되었다.
이 사실이 소문을 통해 전해지면서 뒤늦게 후회한 호군이 그 자리에 묻어주었다고 전한다.
그 후 태평암을 선녀바위라 불렀고 옆에 있는 용유도포구의 고개를 호군재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 후 밤하늘이 유난히 맑은 밤이면 선녀들이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노래와 춤을 추며 노는 장소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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