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이 있는 음식

[장흥맛집] 단체 여행시 들려보기 좋은 장흥 명동가든의 쌈밥정식

실을1 2015. 10. 5. 21:41

 

남도 1박2일 첫  맛기행의 테이프는 장흥 맛집 쌈밥으로 정했다

장흥 시내에 위치한 이곳 명동 가든은 블로그에서 찾아낸 곳이다

1인분 8,000원하고 먹을만 하다

 

이곳 주차장에서 본  전경은

왼쪽이 철쭉 명소 제암산 오른쪽이 사자산이다

봄 5월이면 저산엔 피보다 진한 철쭉의 향연이 벌어지는데

제암산, 사자산 , 일림산으로 이러지는 근 16km 철쭉 종주를  내년엔 꼭 하고 싶다 ..........  

 

뒷쪽은 장흥우드랜드를 품은 억불산과 능선 사면의 며느리바위  

강ㄴ데 산중턱이 전나람도 도립대학  남도대학이다

이 대학교 건물을 지을때  전라남도 도청에서 발주한 대학으로

 건설 감리로 참여해서  광주에서 장흥 까지  근 1년간 출퇴근 한곳이기도 하다

칼칼하고 정이 뭍어나는 막거리와 찬들

개인적으로 쌈밥의 쌈은 조금 맘이 않든다 (가지수가 빈약함)

 

 

 

장흥 시내 쪼과 누렇게 익어가는 황금 들녁의 편안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