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의 이곳저곳 이름들 설악산(雪嶽山)은 설악(雪岳), 설산, 설봉산, 설화산이라고도 했고, (설악 곳곳의 이름은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름을 기준으로 하느냐,
0 외설악 : 공룡능선을 축으로 하여 동쪽 * 표시를 한 것은 아래 두 종류의 지도(5매)에서 인용한 것임. 0 국립지리정보원 2005년 조사, 2006년 인쇄, "설악(雪嶽)" 1매 설악의 봉우리(산, 봉, 청, 령, 고개, 능, 능선, 대, 암, 바위) 설악산을 어디까지로 보느냐, 어떤 형태를 봉우리로 보느냐에 따라서도 다르다.
(가나다순)
1275봉 - 1,275m. 공룡능선에 있는 봉우리로서 공룡능선의 백미. 가리봉 - 1,422m*. 삼형제봉, 주걱봉, 가리봉, 필례령을 지나 한계령으로 이어짐. 가섭봉 - 봉정암 북쪽에 있는 봉우리 이름 깔딱고개 - 봉정골 입구에서 사자바위가 옆에 있는 고개마루턱까지의 오르막길. 겉문다지 - 귀면암의 별칭 겉문닫이 - 귀면암의 별칭 겉문당 - 귀면암의 별칭 곰배령 - 1,099m. 가칠봉(1,165m)과 점봉산 사이에 있는 재(고개. 산마루턱).
공룡능선 - 길이 5.1km, 약 5시간 소요. 무너미고개와 마등령을 잇는 능선. 공룡능선을 지나간다는 것은 대부분 정상이 아닌 옆길이나 밑길을 지나가는 셈이지만, (희운각에서 마등령으로 갈 때) 신선봉, 1275봉, 나한봉 등에서 앞과 뒤, 또 좌우의 공룡능선과 설악 곳곳의 모습들은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특히 1275봉은 희운각에서 3km(마등령까지 2.1km) 지점에 있는 봉우리로서 공룡능선의 백미이며, 정상에 오르면 천불동계곡, 대청, 소청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공룡능선에서 샘같은 샘은 1275봉에서 희운각 쪽으로 200미터 내려간(떨어진) 계곡에 있다. [희운각대피소를 기점으로 비선대까지 소요시간과 거리] : 마등령 정상부터 급행 희운각 - 무너미고개 - 신선봉 옆 - 계곡 샘터 - 1275봉 안부 나한봉 옆 - 마등령 - 마등령 정상 - 계곡 샘터 - 비선대 관모산 - 880m. 대청에서 둔전골을 보았을 때 우측에 있는 산 관음봉 - 봉정암, 천화대, 토왕골에 있는 봉우리를 이렇게 부르는 경우가 있다. 권금성 - 보통 옛성터가 있는 넓은 지역을 말함. 귀때기청봉 - 1,578m*. 서북능선의 대승령과 갈림길 사이의 봉우리. 귀면암 - 천불동계곡에 있는 바위. 비선대와 오련폭포 사이에 있다. 금강문 - 마등령에서 비선대 방향으로 내려오는 길 양편에 있음. 끝청 - 1,610m*. 서북능선으로 대청봉을 오를 때 중청 바로 전의 봉우리. 기린봉 - 봉정암 동쪽의 봉우리 길마산 - 안산(1,430m)의 다른 이름 나한봉 - 공룡능선에 있는 1,281m*의 봉우리. 노인봉 - 공룡능선에 있는 봉우리. 1275봉에서 희운각대피소 방향으로 첫 봉우리. 노적봉 - 토왕계곡에 있는 봉우리 늘목령 - 저항령의 별칭 달마봉 - 635m. 통일대불 뒤 쪽으로 있는 봉우리. 대승령 - 1,210m*. 장수대휴게소에서 사중폭포, 대승폭포를 지나 올라가면 있는 고개마루 대청봉 - 1,708m*. 설악산(雪嶽山) 최고봉 설악산은 설악(雪岳), 설산, 설봉산, 설화산이라고도 했고, 도둑바위 - 도둑바위골에 있는 바위 도로봉 - 827m*. 용대리 근처에 있는 산 독성나한봉(獨聖羅漢峰) - 봉정암 북쪽에 있는 봉우리 동북능선 - 화채능선의 별칭 동석 - 흔들바위의 별칭. 우각암, 우각석, 쇠뿔바위라고도 함. 밑 바위는 식당바위임. 동자봉 - 오세암 인근에 있는 봉우리 등선대 - 1,002m. 여심폭포에서 동쪽, 등선폭포(무명폭포) 북쪽에 있는 봉우리. 마등령 - 1,240m(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표지). 만경대 - 망경대, 무아대라고도 함. 설악산에는 만경대가 3곳에 있다. 망경대 - 만경대, 혹은 무아대라고도 함. 망군대 - 권금성에 있는 북쪽 봉우리. 799m*. 봉화대, 혹은 봉수대라고도 함. 망대암산 - 1,236m. 점봉산에서 바라보이는 한계령 쪽에 있는 산. 망폭대 - 대승폭포 옆의 암반으로 대승폭포를 잘 볼 수 있는 곳에 있음. 목탁바위 - 계조암이 있는 자연 석굴 무내미고개 - 무너미고개의 별칭 무너미고개 - 1,020m. 수월고개, 수유고개, 무내미고개라고도 함. 무아대 - 만경대, 혹은 망경대라고도 함. 문수봉 - 토왕골에 있는 봉우리. 문주봉이라고도 함. 문주봉 - 토왕골에 있는 봉우리. 문수봉이라고도 함. 문필봉 - 토왕골에 있는 봉우리 미륵봉 - 장군봉이라고도 한다. 비선대 근처에 있다. 미시령 - 826m. 한계령과 함께 내설악과 외설악을 가르는 고개. 예로부터 중요한 교통로로 유명하였다. 북쪽에는 신선봉(神仙峰), 남쪽에는 황철봉(黃鐵峰)이 있는데, 미시령은 이들 봉우리 사이의 안부(鞍部)이다. 조선시대에는 이곳을 미시파령(彌時坡嶺)이라 하였다. 고려 때는 길이 있었으나 너무 험준하여 폐지하고 다니지 않다가, 1493년(성종 24) 다시 길을 열었다. 그 뒤 조선 말기에 다시 폐쇄되었고, 1960년경에야 도로가 개통되었다. 그러나 워낙 험하고 교통이 불편하여, 1971년 한계령을 넘는 차도가 넓게 뚫린 뒤 진부령·미시령을 넘던 차들은 대부분 한계령을 이용하게 되었다. 미시파령(彌時坡嶺) - 미시령의 옛이름 범봉 - 1,134m*. 천화대(연화대)능선에 있는 20여개 봉우리 중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 보현봉 - 토왕골에 있는 봉우리 봉대 - 대청봉의 옛이름 봉바위 - 봉정암 뒤에 있는 바위. 부처바위라고도 함. 봉수대 - 권금성 정상. 799m*. 봉화대, 혹은 망군대라고도 함. 봉정 - 대청봉의 옛이름 봉화대 - 권금성 정상. 799m*. 봉수대, 망군대라고도 함. 봉황대 - 대청봉의 옛이름 부처바위 - 봉정암에 뒤에 있는 바위. 봉바위라고도 함. 북주능선 - 대청봉의 북쪽 능선. 비선대 - 봉우리류 아님. 장군봉 아래의 계곡 암반. ------------------------------------------------------------ 백담사 10.9km, 대청 8km, 중청대피소 7.4km, 희운각대피소 5.5km, 오세암 4.9km, [참고] 비선대에서 거리 및 소요시간 : 유유자적하게 갈 때 참고] 비선대에서 거리 및 소요시간 : 유유자적하게 갈 때 000분 비선대 사리탑 - 해발 약 1,245m*, 봉정암 근처에 있음. 사리탑은 봉우리나 산은 아님. 사자바위 - 1,181m*. 봉정암 직전에 있는 바위봉우리. 사자암이라고도 함. 사자암 - 사자바위의 다른 이름 상청봉 - 대청봉의 옛이름 상투바위 - 상투바위골 동편에 있는 봉우리바위 쌍동암 - 계조암 밑에 있는 바위 쌍룡암 - 계조암 문 앞 양쪽에 있는 바위 서북능선 - 안산, 대승령, 귀때기청봉, 끝청, 대청봉을 잇는 능선 석가봉 - 봉정암과 토왕골에 있는 봉우리 선녀봉 - 토왕성폭포 주변에 있음. 선바위 - 진부령.미시령 갈림길과 도적소(盜賊沼) 사이에 있는 바위. 세존봉 - 1,186m*. 마등령 동쪽, 금강굴 북동쪽에 있는 봉우리. 소동라령(所東羅嶺) - 한계령의 옛이름. 소청봉 - 1,581m*. 봉우리라기보다는 평평한 곳이다. 쇠뿔바위 - 흔들바위의 별칭. 우각암, 동석도 흔들바위를 지칭한다. 수월고개 - 무너미고개의 별칭 수유고개 - 무너미고개의 별칭 식당바위 - 흔들바위가 얹혀 있는 밑 바위. 식당암, 와우암, 와우석이라고도 함. 식당암 - 식당바위의 별칭 신선대 - 신선봉의 별칭 신선봉 - 1.120m. 희운각에서 마등령 쪽으로 있는 공룡능선의 첫 번째 봉우리. 아난봉 - 봉정암 북쪽에 있는 봉우리 이름 안산 - 1,430m*. 말의 안장처럼 들어간 산으로서 길마산이라고도 함. 연화대 - 혹은 천화대. 공룡능에서 뻗어나간 줄기로서 이 줄기에 범봉이 있다. 오봉 - 백담분소 계곡 건너에 있는 산 오색령 - 한계령의 다른 이름 옥녀봉 - 오세암에서 남서쪽으로 만경대 근처의 산 와선대 - 봉우리류 아님. 비선대에서 소공원으로 내려가는 곳에 있는 계곡의 암반. 와우석 - 식당바위의 별칭. 와우암이라고도 함. 와우암 - 식당바위의 별칭. 와우석이라고도 함. 우각석 - 흔들바위의 별칭. 우각암이라고도 함. 쇠뿔바위, 동석도 흔들바위의 별칭이다. 우각암 - 흔들바위의 별칭. 우각석이라고도 함. 쇠뿔바위, 동석도 흔들바위의 별칭이다. 왕관봉 - 천화대(연화대)에 있는 봉우리 용아장성능선 - 수렴동대피소 근처의 옥녀봉에서 봉정암을 잇는 능선 용암석 - 식당바위(식당암, 와우암, 와우석) 맞은 편에 있는 바위 울산 - 울산바위의 별칭. 울산(蔚山) - 울산바위의 별칭. 울산에서 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함. 울산바위 - 해발 876m, 둘레 약 4km, 길이 2km. 796m*. 울산암 - 울산바위의 다른 이름. 유선대 - 비선대에서 볼 때, 장군봉 좌측 뒤의 암봉. 비선대에서는 보이지 않음. 육동치 - 육형제봉의 별칭 육형제봉 - 양폭대피소 뒤의 여섯 봉우리 은비령(銀飛嶺) - 필례령의 다른 이름. 이순원의 은비령 소설에서 따옴. 은비령(隱秘嶺) - 깊숙한 고개라는 의미로 사용한 필례령의 다른 이름 응봉 - 1,208m*. 십이선녀탕계곡 옆에 있다. 이산(蘺山) - 울산바위의 다른 이름. 울[蘺]처럼 생겼다 하여 그렇게 불렀음. 작은감투봉 - 972m*. 큰귀때기골과 가는골 사이에 있음. 장군봉 - 미륵봉이라고도 한다. 비선대 근처에 있는 큰 봉우리. 금강굴이 있다. 장수대 - 봉우리류 아님. 장항령 - 저항령의 별칭. 늘목령이라고도 함. 저항령 - 1,100m. 늘목령, 장항령이라고도 함. 북주능선의 한 고개 적벽바위 - 비선대에서 봤을 때, 장군봉 우측 암봉 점봉산 - 1,424m*. 한계령 남쪽에 있는 산 주걱봉 - 1,401m. 삼형제봉과 가리봉 사이의 산 중청봉 - 1,665m*. 대청봉 옆의 산. 현재 정상에는 군사시설이 있어 출입금지 지역임. 지장봉 - 봉정암 주위(북쪽)에 있는 봉우리 진대봉 - 1,327m. 마등령, 세존봉, 진대봉이 직선을 이루는 곳에 있는 봉우리. 집선봉 - 920m. 권금성에 있는 한 봉우리 천화대 - 혹은 연화대. 공룡능선에서 뻗어나간 줄기로서 이곳에 범봉이 있다. 설악골에서 천화대로 올라가는 길은 석주길, 염라길, 흑범길이 있다. 천후봉(天吼蜂, 혹은 천후산) - 울산바위의 다른 이름 천후산(天吼山, 혹은 천후봉) - 울산바위의 다른 이름 청봉 - 대청봉의 별칭 취적봉 - 토왕계곡의 봉우리 치마바위 - 안산에서 옥녀탕휴게소로 가는 능선의 우측에 있는 봉우리바위 칠성봉 - 1,078m*. 화채봉과 권금성 사이에 있는 봉우리 칠형제봉 - 7개 봉우리가 있는 산으로서 용소골과 잦은바위골 사이에 있음. 큰감투봉 - 1,409m*. 서북능선 1,408봉 북에 있는 봉우리 필녀령(匹女嶺) - 필례령의 다른 이름 필노령 - 필례령의 옛이름 필례령 - 가리봉에서 한계령 가는 능선에 있는 고개. 한계령 - 1,004m*. 오색령이라고도 하며, 옛이름은 소동라령(所東羅嶺)이다. 할미봉 - 봉정암 동쪽의 봉우리 화채능선 - 대청봉에서 화채봉, 칠성봉, 집선봉, 권금성을 잇는 능선. 동북능선이라고도 함. 화채봉 - 1,328m*. 대청봉에서 권금성으로 이어지는 화채능선 위에 있는 봉우리. 황철봉 - 1,384m*. 저항령과 미시령 사이에 있는 봉우리. 북주능선에 있다. 흔들바위 - 봉우리류 아님. 큰 바위(식당바위) 위의 작은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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