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

[용인여행] 호국불교의 도량 용인 와우정사에서

실을1 2014. 8. 4. 23:21

 

 

여름 휴가 마자막 목적지인 용인 와우정사 주차자에 도착한다

파란별님이 타 블로그에서 보니 무척 특이한 절이라 해서 특별한 목적으로 방문한 와우정사이다

입구 부터 무언가 색다르고 이국적인 멋이 있는절임에 틀림없다

 

 몇년전에 가본 기억이 있는 영광 법성포의 최초백제불교도래지에서의 이국적인 불교 문화가 뇌리에 떠나지 않지만

이곳은 또다른 멋이 있는것 같다

백제불교 도래지를 가볼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http://blog.daum.net/ojyouk/8491315

 

 

 

와우정사 소개(와우정사 홈피에서 펴온글)

 

서울에서 남쪽으로 48Km(차편으로 약50분소요)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와우정사’는 교통이 편리할 뿐 아니라 주변의 경관 또한 아름다운 곳입니다.
용인의 연화산(해발304m)주변에는 에버랜드(용인자연농원)와 용인리조트(스키장), 한국민속촌이 자리잡고 있는등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의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곳 용인에 있는 우리국민의 호국정신에 성지인 ‘臥牛精舍’는 우리 민족의 염원인 남북평화통일을 기원하기 위하여 실향민인 金海根 삼장법사께서 창건한 사찰이며 현재 많은 외국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어 주지이신 海德박사께서는 직접 친절히 경내를 안내해 주시고 있습니다.

臥牛精舍에는 누워계신 석가모니불상 印度에서 직접 가져온 香나무로 조성된 「臥佛像, 涅槃像」 “英國기네스북에 기록된 세계최대의 목불상” 부처님과 황동으로 조성한 「丈六尊像五尊佛」과 서울 올림픽에서 타종을 한 "통일의 종"이 있으며 세계최대이며 유일한 「釋迦牟尼佛苦行像」이 봉안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印度, 미얀마, 스리랑카, 중국, 태국 등 세계각국의 불상도 봉안되어 있습니다.
또한 세계의 평화를 위하여 세계만불전(世界萬佛殿)의 건립을 위해 세계각국의 불교도가 각국의 불상을 모시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과 북으로 분단된 한국의 평화통일을 기원하기 위하여 조성하는 "통일의 탑"은 세계각국의 불교도들이 각국의 성지에서 가져오시는 돌은 한개 한개 모아서 정성으로 쌓아가고 있습니다.

"통일의 탑"을 건립하는데는 현재 각국의 불교도들이 많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臥牛精舍는 三寶를 다 봉안하고 있는 세계의 대표적인 사찰입니다.
인도, 스리랑카, 미얀마, 등에서 들여온 "釋迦牟尼佛眞身舍利"를 봉안하고 있으며 上座部의 팔리어 大藏經과 싼스크리트어 藏經등도 봉안되어 있어 僧侶와 함께 佛敎의 三寶가 다 봉안되어 있는 사찰입니다. 또한 아름다운 산사인 와우정사를 찾아오시는 신도는 염불 소리에 번뇌가 사라질 것입니다.

현재 臥牛精舍 境內에 있는 "국제불교회관"에는 社團法人 大韓佛敎涅槃宗 總務院과 世界佛敎文化交流協會本部와 世界佛敎都總聯盟本部가 있어서 세계 각국의 高僧께서 회의와 수행차 항상 상주하시고 계십니다. 특히 韓國佛敎의 硏究를 위하여 南方佛敎의 僧侶가 특히 많이 계십니다.
社團法人 大韓佛敎涅槃宗은 우리나라 代表的인 宗團으로서 西紀 623年 高句麗時代 보덕지법화상께서 瘡腫하신 한국 최초의 종단으로서 海巖海谷 三藏法師께서 中興하시어 그 傳統과 法脈을 1400여년간 면면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한편, 열반종 산하의 종립학교로 韓國佛敎三藏大學과 한국불교 예술대학이 있어서 많은 僧侶들이 敎育을 받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臥牛精舍에는 대한민국 국민의 염원인 南北平和統一을 기원하고자 불교도의 행렬이 연일 전국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뒷모습이 할머니파마와 같네?

소각장인듯한데 이것도 절다운 움치있다

이쪽에 탐방길이 있다고 해서 우로 돌아가는데 길을 잘못 들었나 보다

다시 유턴하여 간다

 

 

이곳은 특히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기와 봉양도 대부분 동남아 글씨들로

 

남생이다  아주 오래전에 우리도 키워봤던 건데

 

 

 

 

통일의 탑

 

여기 하나 하나 뜻있는 돌에 기원을 실어 탑을 쌓았다. 헤어진이 만나게 하고, 동서에 화합하며, 남북에 막힌 곳 뚫리게 하고, 맺힌데 풀리게 하고저 여러 작은 정성 하나로 크게 쌓아 탑을 이루었다. 땅의 기원 하늘로 오르게 탑을 높이 쌓았다.

‘통일의 탑’ 이 돌탑속에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각국의 큰스님이 불교성지 네팔 룸비니 동산에서 가져온 돌은, 고사리 손 아기불자가 얹은 돌과 가슴을 맞대었고, 인도 부다가야 마하보디 사원에서 가져온 돌은 이름없는 늙은 불자가 얹은 돌과 손을 맞잡았으며, 쿠시나가라 부처님 열반성지에서 가져온 성석은 전국의 불자들이 가족수데로 가져와 쌓은 돌들과 한데 엉겼고, 대한민국 국회 정각회 회원 불교성지 순례단 일행이 부처님 성지에서 가져온 성보와 한국방송공사 특파원이 민족의 영산 백두와 한라에서 가져와 얹은 돌들과 맞물려 높이 거룩하게 솟았으니 동서가 여기있고 고금이 여기 있으며 지상의 성스러운 기상이 모두 여기모여 있을 것이다.

 

 

 

대웅전의 부처님

 

신라인의 호국가람 황룡사의 종과 같은 뜻으로 조성된 국내최대의 황금범종(黃金梵鐘) "통일의 종"

 

 

 

 

오늘에 청소년들을 위한 호국불교정신의 기도도량으로서  화랑의 도량으로 이어주고져 청동으 로

 “미륵보살님 반가사유상”을 조성하여 봉안하였다

12지간상이 도열되어 있다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지금도 잊지않고 기억하고 있다  ㅎㅎㅎㅎㅎ

내 띠인 양이다

잔나비띠인 아내와 만이 닮았네

 

 

 

 

 

 

 

 

 

한마퀴 돌아본다

 

 

 

 

약사여래상

1998년 4월 8일 봉안식을 봉행한 약사여래부처님은 화강암으로 조성한 약사여래부처님으로 인류중생의 고통과 질병을 치유하시는 부처님으로서

이 사바세계에서 고통받는 오늘의 우리에게 큰 복덕을 베풀어 주시길 위하여 나투신 부처님

5백나한상

 

 

 

 

석가모니 일대기가 8폭으 벽화로 그려제 있다

보리수앞 에서의 석가모니

 

 

마지막 열반하신 부처님

 

세계유일하게 사찰에 봉안되어 있는 석가모니불 고행상으로서 옥돌로 조성된 국보급의 불상임)
1999년 6월 20일 세계각국 고승을 증명법사로 모시고 봉안식을 거행하였음.
내부에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고행상은 6년간 고행하시고 해탈하신 모습이보인다

내부는 촬영을 못해 홈피 에서 펴옴

 

 

 

 

 

누워있는 와불

 

 인도에서 보내온 향나무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세계 최대규모의 열반상 “누워계신 석가모니 부처님”을 봉안하였다

 

 

 

 

 

 

 

와우정사 방문을 끝으로 이번 1박2일 동안의 하기휴가 여행을 마무리 한다

오랫만에 가본 타 부부와의 여름 여행은 그런대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된것 같다

서로를 좀더 잘 알게 되고  상대에 대한 배려도 키워준것 같고

동안 같이 동행한 파란별님 부부와의 아름다운 여행을 깊이 간직하연서   ...................     

 

파란별님 고맙고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