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

[태안여행]드르니항의 연도교 대하랑 꽃게랑

실을1 2014. 8. 4. 20:26

 

태안의 명물 인도교인 일명 '대하랑 꽃게랑' 을 드르니항쪽에서 접근한다

180여 세대가 사는 드리니항은 들르다는 순수 우리나라 말의 작은 어촌이다 많은 사람들로 문정 성시를 이루는  반대편 백사장항에 비해 구모가 작다  

이인도교는 작년 11월에 개통했는데 태안의 수산물의 고향으로 이를 대표하는 대하와  꽃게를 형상화 해서 만들었단다   

 

 

 

 

 

이곳의 수산물중 인기가 높은 쭈꾸미를 잡기위해 소라껍질을 이용한 어구를 손질하고 계신다

 

 

 

 

 

 

 

 

 

 

 

중간부근엔 볼것도 많은데  아내가 높은 곳에 가면 어지럽다고 기냥 가진다  

파란별님 부부의 다정함을 담아 본다

 

 

 

드르니항 쪽 풍경  백사장항에 비해 정말 한가롭다

 

 

 

 

안변도에 가면 꽃 들려 가봐야 할 곳으로 강력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