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걷기

구로올레길과 항동 철길 걷기

실을1 2014. 5. 12. 22:30

 

토욜  주말 농장에 일을 마무리하고 점심 식사 후  아내와 구로 둘레길을 걷기로 한다

온수역에서 시작하는  3구간을 걸어본다   온수역에서 성공회의소 건물 사이로 경인선 큰 길로 나가 보니  올래길 들머리가 잘 표시된다   

 

경인로는 육교로 넘어간다

오정초등학교의 벽화길을 따라 가면 쉽게 찾아 갈 수 있다  

 

이정표를 확인 하고 항동 철교를 향하여  GO   GO

 

 

 

아카시아 꽃 과 향기가 5월의 신록에 배어 나와 등로에 향기를 진동한다

 

 어릴때 부르던 동요가 생각난다 '고향땅' 이였던가

 

고향 땅이 여기서 얼마나 되나.

 

푸른 하늘 끝 닿은 저긴가 저긴가

 

아카시아 흰꽃이 바람에 날리니

 

고향에도 지금쯤 뻐꾹새 울겠네.

 

 

 

 

고개 너머 또 고개 아득한 고향

 

저녁마다 놀 지는 그긴가 그긴가

 

날 저무는 논길을 휘파람 날리며

 

아이들도 지금쯤 소 몰고 오겠네

 

또한 가위 바위 보를 하여  아카시아 잎을 먼저 따는 시함을 하고 놓았던 추억도 어렴프시 기억된다

 

 

아카시아  (백과사전에서 펴온글) 

장미목 콩과(科) 아카시아속에 속하는 수목의 총칭으로

 한국에서 보통 아카시아라고 부르는 것은 이것과는 별개의 것으로서, 아까시나무속 Robinia의 아까시나무를 가리킨다.

 잎은 어긋나고 2회 깃꼴겹잎인데, 작은 잎이 매우 작거나 잎자루가 편평하게 변형되어 홑잎처럼 된 것도 있다.

 꽃은 총상꽃차례에 작은 송이모양으로 달리고, 밝은 황색이다. 꽃잎은 작고,

 꽃잎보다 훨씬 긴 수술이 많아 눈에 띈다.

 열매는 꼬투리가 되고, 염주모양 또는 원통모양이다

. 일반적으로 뿌리혹박테리아를 가지며, 메마른 땅에서도 잘 자란다. 종자는 단단하므로 열탕처리하면 발아하기 쉽다.

 

 

 

 

항동 철교와 서욱 푸른 수목원에 도착한다

 

 서울 푸른 수목원을 둘러 본다 (무료 개방)

 

 

향동 철길을 걷다보면 언저리에  ‘푸른 수목원’이 나타난다.

철길 주변에 넓은 논밭이 있던 곳을 수목원으로 만들었는데 규모만 서울광장의 8배라고 한다.

 25개의 테마정원을 갖췄고 1700여 종의 다양한 나무와 화초를 구경할 수 있다.

 

 

 

 미스김 라일락

 

 

 

 

 

 댕강 나무

 노랑 붓 꽃 

 

 산사 나무

   대학시절에 많이 불렀던 포크송 중 윤형주의 '우리들의 이야기' 에서의 노랫말에 나오는 라일락꽃  이다

이노래를 한창 유행이던 키타 반주에 맞추어 즐거 불렀던 노래이다   허밍으로 조금 불러 본다   

 

 

 

 

 항동 저수지

 

 

 

 

 

 

 철쭉 6남매

 상록패랭이

  바위미나리아재비

 

 

 

 자주닭개비

 

 자주닭개비 (스위트케이트) 

 

 

 

 

 

 국호과의  샤트타데이지

 

수목원을 나와 다시 추억의 항동 철교를 걸어본다

본래 둘레길을 이길이 아닌데  철길을 걸어 보는 추억도 쏠쏠할것 같이 이 길을 선택한다   

   

 

길이 4.5km의 항동 철길은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서 경기 부천시 옥길동까지 이어진다.

1959년 경기화학공업주식회사가 원료와 생산물을 운반하기 위해 만들었다. 당시엔 기차 소리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화물차가 수시로 다녔다.

그러나 지금은 군용 물자를 나르는 열차만 가끔 오갈 뿐이다.

 철길 한쪽의 녹슨 ‘멈춤’ 표지판이 오랜 세월을 느끼게 한다.

 

 

 젊은 사진동회회 인듯한 무리들은 한 무리를 지어 사진도 찍고 찍히고 ................   젊음이 좋다    

 철길에 선 아내     평형이 잘 않되나 .........중심이 잘안잡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길이 끝나고  천왕역 큰 길로 향한다 

7호선 천왕역사

천왕역에 도착하니  이곳에서 사시는 보스스키 형님이 생각나 전화 해보니  마침 집에 계셔  잠시 열굴을 보고 대면한다 

서로 시간이 없어  편의점에서 음료수 마시며  간단한 인사하고  다음 트래킹을 계속한다  

개웅산 가는길을  찾아 간다 (올레길은 이탈하여)

 

 

 

 

 

 

 

 

 

광명 사거리 전철역

 

광명 시가지 , 좌측 산이 광명 도덕산 줄거리 같다

 

 

개웅산에서  정자에서 올레길릉 찾아 보려니 도통 찾을 수 없다

하는 수 없어 한전 아파트 표말을 따라 하산하니 연지타운이 나온다  

 

광명교에서    광명 사거리역으로 큰 길 따라 조금 진행하여 전철역에 도착    7호선, 1호선으로 환승 부천역으로   

 

 오늘 길따라 걸어온 길을 표시해보니  원래 올레길과  차이가 많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