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가족의 일원이된 사위 생일상 차려 주기

실을1 2014. 1. 13. 13:01

 

 

작년에 결혼하고 처음 사위의 생일인데  우리 딸이 첫아기 임신을해서 번거롭게 하지 않고  장모가 생일상을 차려 주기로 해서  주말에  모여  간단하게 음식을 장만하였다

 

원래 꼬막은 참꼬막이 맛있는데  구하기 힘들어 새꼬막으로 대신하고 삶아  내가 직접 껍질을 일일이 까고 양념을 해보왔다 

이렇게 해주는 장인 있으면 나와 보라고해? 

사위가 고추 튀김을 무척 좋아 해서 전은 연근과 함께 준비했다

 

 

 

 

 

생일 축하 선물 증정 ㅋㅋㅋㅋ

케주얼 신발 착족식

 오랫만에 한잔 하고 집앞으로 나가 당구장에서 시위와 당구를 쳐 보왔는데 사구   취권 200인 사위를  운좋게 150인 내가 이겻다  

앞으로 자주 당구를 쳐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