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않는 마음으로
당신과 나
처음 만날 때 그 마음으로
여지껏 사랑해 왔으니
앞으로도 변치않는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었음 좋겠습니다
당신과 나의 하나인 사랑
지금까지 잘 해 나왔듯이
시간이 가고 세월이 흘러도
우리 사랑 아름다웠음 좋겠습니다
가슴에 있는 것 까지
속속들이 다 주며
물체와 그림자처럼
떨어지지 않는 그런 사랑이면 좋겠습니다
절대로 변치않는 마음으로
서로의 삶에 꺼지지 않는
사랑의 등불을 피워
겨울 햇살처럼 따사한 사랑이면 좋겠습니다
정래
'스크랩, 풍경들과 잡다한것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은 (0) | 2013.01.25 |
---|---|
[스크랩] 암투병 이해인 수녀, 삶의 희망을 이야기하다 (0) | 2013.01.04 |
12월, 그 희망의 기도 (0) | 2012.12.18 |
지리산 종주 계획 (0) | 2012.12.17 |
아름다운 세상 함께 걸어가요 (퍼온글) (0) | 2012.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