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와 제비봉 산행
산행일시: 2010.09.05. 일
누구랑: 목포 뚜벅이산악회 32명과 아내 그리고 나
산행코스: 얼음골-> 제비봉 ->544고지 -> 제비봉 매표소 -> 차로이동 -> 계란재 -> 옥순봉-> 구담봉-> 계란재 -> 장회나루
목포 뚜벅이 산악회에 산행 신청하고 새벽 4시에 목포를 출발하니 6시간만에 산행 들머리인 얼음골에 10에 도착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 버스에 내려 산행을 준비 한다
어름골 ? 이름의 뜻은 모르겠다
타 산악회와 어울어져 산행을 시작 한다
오름이 계속된다
조망은 한번도 보지 못한채로 약 1시간 20분만에 제비봉에 도착 한다
처음보는 조망과 충주호다
뚜벅이 산악회원들 ....
아내도 한컷
하산길을 제촉한다
중간 중간 사다리도 오르락 내리락 .......
멀리 장회나루가 보이기 시작한다
꿀맛같은 점심 시간이다
맛있는 쌈도 준비하여 나누어 먹는다
날머리 제비봉(장회나루) 입구
이곳에서 부터 계란재 까지 산행버스로 이동하여 옥순봉/구담봉 산행을 시작한다
너무 덥고 일단 산에서 내려와 다른 분위기로 걷다보니 정말 지겹다 ........
결국 한 20분 만에 옥순봉/구담봉 탐방은 관광 배로 하기로 하고 중도 포기하고 계란재로 되돌아 온다
계란재에 설치되어 있는 박달이와 금봉이
옥순봉 탐방 산악 회원을 기다리다 한컷
다시 장회나루로 회차한다
관광배를 타러 간다 승선료 10000원 이나 단체로 7000원으로 소부(?) 보았다
배가 떠난다
수녀님도 타셌네
나루터 승선대를 뒤로하고 .....
다들 사진촬영하는데 정신이 없다
우리들이 오른 제비봉
제비봉이라는 것이 실감난다
단양 기생 두향의 묘
충주호 최대 수몰선 표시
옥순봉
구담봉
약 50분 관광을 마치고 배에서 내린다
장회나루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귀향한다
집에오니 11시 반이 넘었다... 너무 멀다 13시간은 차속에서 허비한 결과다
차안에서 꽤 잔것같으나 집에와서도 계속 잠이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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