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말복날에 곡성동악산 에서

실을1 2010. 8. 9. 21:41

곡성 동악산 산행기

일시: 2010. 08. 08. 일

산행코스:  도림사 주차장 -> 도림사 -> 갈림길삼거리  ->  신선바위 -> 동악산 -> 배넘어재 -> 서봉(대장봉) -> 동봉(형재봉) ->  부처바위

                -> 길상암터 -> 갈림길 삼거리  -> 도림사  -> 주차장   원점회귀  (약 10 km )

 

 

말복날  나가면 개고생 인데 정말  핵핵 거리며 뜨거운 산을 찾아 산행한다 

그러나 산행후 청류동 계곡의 알탕을 기대하면서 .......... 

 

 주차장은 만원이라  멀리  차를 세우라 하여 길옆에 일열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 한다 

단심송이라 ?

별로 멋없지만    ...      계곡엔 많은 가족단위의 몰놀이꾼들로 초만원이다  

 

계곡을 따라 가다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갈림길에서  우측? 좌측하다가   동악산쪽으로 향한다

 

 

 다리를 여러번 건너  계곡을 따라 간다

 

 동악산 신선 바위쪽으로  향한다

뜨거운 태양은 작열한다

 첮번째 조망지에서  대구에서 오신 몇분과  이런저런 아야기를 하면서 잠시 목을 추긴다

 

 동악산 정상은 아마 뒷쪽인가 ?

 

 

 

 

 

 

 

 

 

 

 

 

 동악산 정상전에 잠시 휴식? 너무 덥다 ?  

 

 동악산 정상석 

 

 

 

 

 

 

 정상을 지나 좀가파른 암릉을 따라 진행한다

 

 

 

 

 

 지나온   정상의 모습

반대편에서 오면 전망이 좀더 좋을 듯하다

 

 

 

 

 멀리 금호타이어 곡성 공장이 보인다 ( 나의 옛날 직장?)

 

 우회로 보다는 대장봉(서봉) 으로 향한다

 대장봉 표지

 

 대장봉에서 

 

 

 곡성 시내 모습

 

 

 지나온 산중에 가장 높은 동봉

 허영호 대장이 왔다는 표시

곡성 출신인가 해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충북 제천 출생임 

 

 이곳에서 하산길을 조심해서 하산 하도록 한다  

 

 

 

 부처바위 인듯하다  

왜인지는 나도 모르겠음

 

 

 

 

 

 

 

 

 알탕하던 장소

 

 

 

 수심이 제법 깊다  

 

 

 한자 실력이 없어 해석은 불가 ?

 

 도림사에 들러 잠깐  돌아 본다

 

 

 

 

 

 

 

 

 

 

 

 

 

 

 

 

 

 

 

 

덮고 힘든 산행이나  내려오면서  30분 알탕을 하고 나니 더위와 피로가 말끔히 없어지는듯하다

바로 이맛으로 산행하니까? 

저녁엔  귀가후 마트에 들러   삼계탕거리를 사다가 끓여 먹고 복달음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