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한신계곡산행(2010.07.18.)

실을1 2010. 7. 19. 19:51

 지리산  한신계곡 산행(2010.07.18.)

 

 

토요일 까지 남부 지방은 계속 장마가 끝나가고 일요일 에는 날씨가 좋아질거라는 예보에 따라 지리산에 계곡 산행하기로 마음 먹고

광주 장모님집에서 저녁 하루를 보냈다

일요일 아침 아내와 함께 지리산 한신 계곡으로 산행을 떠난다

 

허나  구름과 안개가 자욱하여 산행하기는 좋은 날씨이지만  경관 촬영하기는 아니올씨다 이다

광주에서 88고속도로로 따라 가다가 지리산 ic 에서 일월 을 거처 함양 군 마천면의 백무동에 도착하였다    

 

오늘 산행코스는 백무동 탐방소 -> 첫나들이폭포 - >한신계곡 ->  세석 평전-> 촛대봉->연하봉->장터목->참샘->하동바위->백무동(약 15kM 원점산행) 코스로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했다 

허나 내심 천왕봉에 도전하고 싶은 생각은 가지고 출발 한다    

 주차장에 파킹하고 (주차비는 4000 천임) 산행준비하고 출발 ................... 

 

 

 

 

 

 밤새내린 정마 폭우로 계곡은 장관을 이룬다

 

 

 

 

 

 

 

 

 

 

 

 

 

 

 

 

 

 

 

 

 

 

 

 

 

 

 

 오층폭포인가?

 

 

 

 

 등산길이 온통 물바다임

 

 

 

 산행 길목도 폭포를 이룬다 ............  이길을 뚤고 조심 조심 산행한다

 

 

 

 

 

 

 바위에 구멍이 뚤렸다

 

 

 

 

 

 웅성거리는 사람들 소리가 나더니 드디어 세석에 도착한다 

 

 세석 은 운무와 안개로  잘보이지 않는다

 

 

 

 이런 산등성이에도 습지가 있다니 지리산은 정말 오묘하다

 

 

 촛대봉  이다

 

 

 

 

 

 

 

 

 

 

 

 

 계속 구름속을 해처 나가니 연하봉에 도달한다  

 

 

 

 

 

 장터목에 도착한다

 

 

 

 

 장터목에서 잠시 쉬고나니 천왕봉은 시간상 갈수 없어 포기하고 내려가가로한다

 

 

 

 

 

 

 

 참샘이다

 

 

 

 하동바위 ?

 

 

 

 

 

 

 

 목포로 가는길은 성삼재를 넘어가기로하니  해가진다  

 성삼재에 잠시 주차가 되지 않아 시암재로  내려왔다 

 

 오늘도 하루가 진다   목포 까지는 2시간 반이상 걸리니 밤 10시가 넘겼구나

뻐근한 다리로 악세레이터를 발으며  집으로 항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