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그리고 영암,강진

순수한 서정시의 음운이 살아 있는 영랑 생가

실을1 2009. 6. 2. 16:57

           모란의 짙은 향기 속에

       순수한 서정 시인 김윤식 선생, 영랑생가를 다녀와서 (2009.05.31.)

 

     강진 만덕산 산행후 시간이 있어 영랑 생가에 가보았다

 

    입구 주차장   

     향토 문화관: 2003년 4월에 개관하여  1층은 김현구 시인의 작품과 김영렬 화백등 여러 작가들의 시와 작품들이 전시 되어 있고

    2층 '영랑 시화 전시실'에는 영랑의 관련 서적 자료 가족 사진과 '모란이 피기까지는'  등 대표 시 10편을 서각으로 만날 수 있다     

    가는 길목의 아름다운 돌담길

 

 

   영랑 생가 조감도

 

 

 

 

 

    사랑채: 선생의 주옥같은 시가 탄생한곳  

 

 

   은행나무

    안채: 국가 지정 중요 밈속자료 252호로 지정됨(일부 원형 복원함)

 

 

 

 

 

     석류꽃

 

      파리똥 열매

   영랑시비 : 문간채에 설치한 시비임

      시들어버린 모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