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는 길목에서 눈 맞으며 송내역에서 둘레길 따라 집으로 인천둘레길 10코스를 마치고 인천 도원역에 도착하니 조금 뿌리던 눈이 함박눈으로 변한다 전철은 타고 가다 차창 밖의 하얀 눈을 온 몸으로 느껴보기 위해 송내역에 내려 부천 둘레길을 따라 산길로 집에 가보기로 결정한다 송내 남부역에 내리니 펑펑 내린다 뜨라채 아파트를 지나고 .. 길따라 걷기 2016.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