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사
장마철에 가본 시흥 관곡지 연꽃
실을1
2017. 7. 10. 19:22
본격적인 중부 지방 장마철이다
토요일 오후 잠시 장마가 소강 상태여서
대포 카메라만 들고 관곡지로 나아가본다
장마철이고 굿은 날씨인데도 주차할 공간이 없어 한 300여 m 뒤에 대고
관곡지를 한바퀴 돌아 본다
역시 많은 인파로 어수선 하지만 수십 컷 찍고 나니 후즐근한 땀이 송글 송글 ...
사진 촬영 후 근처 연 식물원에 가서 붉은 수련을 40,000원 주고 영입해 집으로 가져 왔다
8월이면 대관식을 하려나
빅토리아 연꽃 망울이 수면위로 조금 올라와 있다
사진 동우회에서 가져온 검은 휘장을 바탕으로 해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