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
성북동 길상사, 붉은 꽃무릇의 향연
실을1
2016. 9. 15. 22:04
우리 고유의 명절 한가위,,추석 이다
올 핸 고향에는 가지 않고 집에서 있기로 한다
추석날 오후 큰딸이 집으로 온다해서
오전에 카메라 하나 매고 전철을 탄다
이때쯤 꽃 무릇을 보러 선운사나 ,용천사에 가보고는 싶지만 여러 사정이 어쩔 수 없어
수도권에서 꽃 무릇을 볼 수 있는 곳중 하나인 길상사로 ............
한성대에서 내려 마을 버스02번은 타지 않고 멸 십분 걸어 길상사로 향한다
꽃 무릇은 만개한 상태이다
요즈음 어디에 가더라도 가장 흔한 모습
법정 스님을 모셔 놓은 진영각 뒷 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