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
[제주여행] 성읍 민속촌에서 개그걸 관광 도무미를 만나다
실을1
2016. 5. 24. 07:42
제주 나들이 필수 코스 성읍민속마을
열마전에 가족과 왔을 땐 우리 끼리만 둘러 보왔는데
정말 제주에 하나 밖에 없을 듯한 재미 있는 관광 도우미를 만난다
개그맨은 이 분 앞에선 명함도 못 내밀것 같다
달변이고 설득력 있고 유머러 스한 도우미님에게 푹 빠져 버린다
대문 표시
이곳은 현제 주인은 없고 삐악새끼(어린이들)만 있다는 표시
다 내리면 들어와도 좋다는 표시이다
제주 빗물 받이 항아리
돌 벽둘이 두 줄이면 각시가 둘이라는 뜻이란다
오미자 숙성독
난 어디 가서 기념품이나 물건을 절대 사오는 일이 없는데
이 개그걸 에게 완전히 세뇌 당해 지갑을 열어 거금 35,000원 주고 제주 오미자청을 사버렸다
여우에 홀려 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