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을의 자연 , 그리고 사람들

전엔 자주 가보던 장수촌이엿는데 오랫만에 능이오리 누룽지 백숙을 먹으러 하우고개를 넘어 시흥 대야동에 위치한 장수촌으로 go go 이제 유치원생이 된 다유니 청바지와 신발을 보니 이제 소녀 티가 난다 ㅋㅋㅋ

아내가 부천 자유시장에서 사온 보리싹으로 된장국을 끓였다 연한 보리싹 너무도 오랫만에 먹어 보는 보리싹 된장국이다 봄을 토요일 아침 식탁으로 옮겨온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데친 쪽파 무침 이것도 내 입맛을 저격한다 ....

예전 부터 먹고 싶었던 음식중 하나가 어죽이였는데 회사 동료와 같이 동두천 " 한가정통어죽"에 가 보게 되였다 우리는 쌀어죽을 시켰다 정갈한 반찬도 마음에 쏙 들고 드디어 팔팔 끓는 어죽이 뚝배기에 담아 나왔다 붕어와 잡민물고기를 갈아서 국수, 쌀, 새우를 넣어 만든 어죽이다 ..

화순에서 보성을 거쳐 여수로 가는 길 점심을 먹으로 들러본 벌교 꼬막 정식 맛집중 하나인 외서댁 몇군데 맛집이 서로 원조 다툼을 하는데 내가 처음 왔던 꼬막집이기도 하고 .. 아므튼 난 이곳이 단골이다 2010년 10월에 태백산맥 식당에서 12,000원 이였는데 20,,,원이라니 그동안 8,000원이 ..

다가오는 7월1일 둘째 딸 결혼식이 있다 식장은 바로 이곳 잠원 한강공원의 명소 프라디아 (홈피에서 펴온 그림) 오늘은 피로연 식사에 대한 예비 시식을 하려 갔다 해가 지지 않아 멋있는 야경 없다 ㅋㅋㅋ 요리는 스테이크 A,B 코스중 선택하려한다 내가 먹어본것은 B 코스 (안심 스테이..

베란다 텃밭에서 자란 청양고추를 따서 장아찌를 만든다 먼저 고추를 잘 씻어 물기를 제거 담을 도가지도 준비 우리집은 간장, 식초,소주 각 1대1로 넣고 메실엑기스는 조금 마지막 월계수 잎 벽돌을 비닐에 싸서 눌러 놓으면 끝. 올 밑반찬은 이것으로 준비 완료 잘 삭혀 먹어야지

대전 서부 소방서 옆에 있는 일식집 바위섬의 30,000원/인 하는 스페설 코스 요리 입니다 오늘은 주빈 아내가 통크게 쏘는 날입니다 전 요리 지금 짜지 온 것 펼쳐보니 메인 생선회 광어, 참돔, 우럭, 연어 코스로 나온 것 전부를 한눈에 보니(빠진것 몇개 있음) 다유니가 좋아하는 소방차 삐..

점심은 서천특화시장에서 광어와 우럭 활어로 서 써비스

여행하면 먹거리가 빠지면 섭하지 1박 2일 동안 먹어본 음식 맛집을 소개한다 서귀포 시 동미정 순두부 와 백반 저녁 만찬 신제주시 깊은 바당횟집 회정식 성읍 민속촌내 고사리 똥돼지 두루치기 (상호는 모르겠고) 다시 신제주시 바다좀녀집 전목죽 저녁인데 양이 적어 보리빵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