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몽골여행]은하수 쨍하게 찍어보기 1일차

실을1 2022. 8. 26. 12:58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펜더믹으로  하늘길이 막힌지 2년이 넘어가고 있는데

해외여행을 가고 싶어도  갈 수 없었던 시절이 지나고 

이제는 조심 스럽게  하늘길이 열리기 시작 했다

 

올 3월경  해외여행이 조금은 자유로워져  "은하수 쨍하게 찍어 보기" 라는 주제 하여  몽골여행을 가보자는 

해외 출사팀 모집에 기꺼히  응하였다 

난 아직도 코로나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유지 하고 있는 관계로 

가기 전  4차 백신도  접종도 하고  할 수 있는한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면서   출국일을  기다렸다 

 

 

 

 

이번 몽골 은하수 출사 여행은 대락 요약하면

6월 22일 인천에서 아침에 출발 울란바토르 칭기스칸 국제공항   도착 

노마틱 캠프 1박 , 무릉 바타르왕 캠프 2박, 홉수룰터일럭호수 캠프 3,4박 

으기호수 캠프 5박,   칭징벌덕 에코만달 캠프 6,7박 는 총 7박 8일의 여행 일정을 잡았다 

 

 

인천국제 공항에서 만난 16명의 사진여행 출사팀 

총가이드 바다돌맹이님의 일솔하에   국적기  아시아나 항공으로 오전 8시 30분경에  이륙 하여 

약 4시간을 날아가 울란바토르에 도착한다 

 

 

 

 

 

몽골 Mongolia  (출처: 다음 백과에서 펴온 글 요약 )

 

중앙아시아 고원지대 북부 북부에 위치한 몽골은 인구 3,361,154(2022년 추계) 정도 이고

면적은 1,564,116.0(인구밀도 2/) 세계면적순위는 19위이다

수도는 울란바토르 이고 인구의 80%가 수도 부근에서 살고 있다

대륙성기후이며 징기스칸의 후예 몽골족(95%), 투르크계(5%)로 구성되어 있고,

종교는 라마교(50%), 그리스도교, 샤머니즘을 믿고 있으며 화폐는 투그릭 (MNT) 원화 환율은

0.4 정도 이며 한국 물가에 비교하면 50% 수준 정도 인 것 같다

전압은 220V / 50Hz로 가전제품은 국내 것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국토의 80%가 목초지로 이루어져 있어 유목민으로 살던

몽골은 BC 3세기부터 1세기까지 중앙 아시아에 살았던 훈족이었고 단일한 몽골 봉건국가는 13세기 초에 이르러서야 유목 종족들이 모여 형성되었다. 13세기에 국가의 지도자, 칭기즈 칸과 그의 후계자들은 중국 및 러시아, 중앙 아시아 대부분을 포함하는 거대 제국을 통치했다. 그러나 중국과 러시아 사이에 위치한 몽골의 지리적 특성 때문에 몽골은 1691~1921년 계속하여 타 민족의 지배를 받았다. 처음에는 중국, 그 다음에는 러시아의 지배를 받았으나 주로 중국인들의 지배를 받았다.

현대 몽골의 민족적 영웅인 담디니 쑤흐바타르는 1917년 러시아의 10월혁명에서 큰 영향을 받았고, 후에 구소련의 지원을 받아 백러시아인과 중국인들을 몰아내어 1921711일에 권력을 획득하고 몽골의 건국일로 기념되고 있다. 1980년대 말까지 구소련과 밀접한 유대관계를 유지했다. 몽골은 구소련으로부터 기술적·경제적·군사적 지원을 받았고, 포괄적으로 국내외적인 정치·문화적 문제들에 대해 구소련의 지도를 따랐다.

1940년대에 전통 몽골 문자를 러시아 알파벳의 키릴 문자에 기반한 새로운 문자로 교체한 것은 문화 및 사회 변화에 있어서 대단히 상징적인 것이었다.

 

 

몽골의 뚜렷한 대륙성기후는 강수량이 100- 350mm로 매우 적고 기온변화가 잦으며 기온차가 큰 것이 특징이다. 겨울은 춥고 맑으며 건조하여 거의 눈이 내리지 않는다. 여름은 따뜻하고 짧다.

 

 

 

칭기스칸 국제 공항에 도착  잠시 현지 가이드를 만나기전  공항 로비 

 

 

핸드폰은 약 20,000 가량하는 몽골 인터넷 유심칩을 사서 갈아 끼우니  한정적으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한국과의 통화는 카톡의 보이스톡으로 가능하니 참조 바람 

 

우리는 28인승 럭셔리한 관광버스로  1박지인 Namadic 캠프로 향했다  

 

 

 

울란바토르  시내에서  한식으로 점심을 마치고  바라본 시내의 청명한 하늘 

우리나라 하늘과는 천지차이가 난다 ..... 

 

 

 

 

1박지로 가는 도중 휴식차 차를 정차하고 본  초원의 모습 

 

 

 

나마틱 캠프에 도착 했다 

 

 

 

게르 식당 

 

 

 

산양유로 발효한 음료 (요쿠르트 맛 ) 

 

 

 

 

 

2명 1게르를 배정 받고  짐을 정리 하고나서 

카메라를 들고  캠프 주변을 돌아 본다 

 

 

변화무쌍한 구름은 갑자기 지나가는 비가 내리고   이내 그치면서 

하늘은 무지개를 만들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