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원주 소금산 출렁, 울렁다리 산행

실을1 2022. 7. 5. 12:03

 

산행지: 원주 소금산

산행일시: 2022.06.19.

누구랑: 부천 늘푸른 산악회원과 

산행코스: 매표소 -출렁다리- 데크산책로-잔도-스카이타워-울렁다리-매표소(원점산행  약 6 km  놀망 3시간) 

 

 

 

코로나가 유행한지 어언 2년 반만에  산악회 정기 산행을 해보는 날이다 

오랜만에 만난 회원님들의 면면은  반갑고 기대에 차 있다 

그 동안 입장료가 많이 올라 9,000원이 되어 부담은 되지만

입장료가 그리 아깝지는 않은 듯 모두들 기대반 무서움 반 한걸음씩 삼삼오오를 지어 산행을 시작한다  

 

 

이 다리를 건너야 둘레길을 갈 수 있다 

 

 

재오님의 모자에 꽃 리본이 이뻐 보이네 ....  

 

 

매표소 우리는 단체라 8,000원씩 입장 티켓은 손목 밴드 

 

 

젊음이 넘치시는 산직말 형님도 여전 하시네 

 

 

578개의 계단데크길 중간에 쉼터에서  잠시 포즈를 취해 본다 다들 미소들이 넘친다 

 

 

총무님과 재오님 

 

 

일행을 불러 세우고 

 

 

출렁다리를 건너기 전에  잠시 주유 시간을 같고

같은 시간대에 오르는 회원님들을 모여 놓고 오랜만에 찍어 보는 단체 인증 삿이네 

 

 

 

나와 자주 동행하는 계곡팀 

 

 

출렁다리 

 

 

멀리 울렁다리와 스카이 워크 소금산 잔도가 아련히 보인다 

 

 

출렁 출렁  걸어 본다 

 

 

회장님을 구슬에 넣어 본다 

 

 

주유시간 

 

 

 

스카이 타워 

 

 

시흥시청님

 

 

가야할 울렁다리를 세로  삿으로 

 

 

 

좌우로 상하로 울렁이기 시작한다 

출렁다리와는 다른 느낌으로 

시작점은 더욱 울렁거리고 가운데는 조금은 덜한 것 같다 

가면서 사진 찍기는 거의 불가   이래서 울렁다리인가 보다 

 

 

다 건너와 뒤 돌아 보니 

 

 

버스킹하는 분의 노래를 잠시 들어 본다 

 

 

소금산 출렁다리는 약 6km 로  3시간 가량 걸린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