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이맘때 쯤에 한번 다녀와야 할 능소화 출사지 중에 대표적인 곳을 꼽으라면
대구 남평문씨 세거지와 아산의 외암 마을이 있다
남평문씨세거지는 토담에 펴 있는 능소화로 꽃과 어울어 진 은은한 황토색 토담의 멋이랄까?
이에 반해 외암마을은 돌담의 약간 차가움에 도도하게 핀 녹색의 잎과 보색인 주황의 미스매치된
분위기를 풍기는 또다른 아름다움이랄까?
사진을 편집하니 왠지 차가움을 느끼는 듯하여 포토삽의 모던풍의 기법으로 합성해 보니 좀 나나진것 같다
후 후 이건 오로지 내 주관
볼것이 많지만 주로 능소화, 연꽃, 수국,접시꽃 등 여름에 피는 꽃을 주제로 찍어 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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