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경 출사는 먼저 음악분수에서 촬영하고 이 후는 레이크 하우스와 청라루의 야경을 찍는 것으로 계획하여
청라호수공원 야경은 먼저 음악분수를 찍어 본다
음악분수의 운영 시간은 아래와 같고
월요일은 쉬며 4-5월, 9-10월은 20:00 부터
6-8월은 20:30분 부터 시작한다
분수대 앞 아치형 공연장 상부 이곳에 삼각대를 셋팅하고 야경 준비한다
어둠이 내려 안기 시작한다
야경 찍을때 보통 장노출을 하는데
음악분수의 물보라가 춤추다보니 몇초 이상의 장노출로 하면 분수가 뭉개저버리는 바람에 노출 시간은 1초로 하여 찍어본다
다른 블로그에서는 ISO를 높여 찍에 보라는 조언도 있었으나
난 ISO는 그냥 자동에 놓고 찍었다
시간이 되기를 기대렸는데 분수 장비에 이상이 있어 점검 중이기 때눈에 약 10분 이상 지체 후
다행이도 분수쑈가 시작된다
크롭해 보니 화질이 깨지네 ㅎㅎㅎㅎ
핸폰으로 주변을 찍어본다
음악분수를 제대로 찍을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한데
떡 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난 오늘 또하나의 다른 포인트인 청파루도 찍어 보기 위해
음악분수 쑈가 끝나기 전 철수 한다,
차로 타고 청파나루로 장비를 이동한다
파킹 후 우선 입구 정자에서 한 컷
청파나루에서 청라 도시 아파트를 본 반영
레이크하우스와 청라루
광각으로 찍은 청파루를 크롭해보니 화질이 않좋네 ㅎㅎㅎㅎ
주간에 이곳에서 처음 생각은 로우 앵글로 들꽃과 함께 야경을 찍어 보려 했는데
삼각대를 조정해야되는 번거룸 때문에 포기하고 어설푼 사진이 되었다 ㅋㅋㅋ
청파루 정면 삿
레이크 하우스 크롭
이 구도가 내가 생각하는 오늘의 베스트 삿
10시가 다되어 철수 한다
언제나 그랬듯이 시간에 훌쩍 지나가 버린다 도심 내부 케널시티의 야경도 내심 생각하고 있었으나
다음을 기약하고 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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