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

[태백여행] 태백석탄박물관

실을1 2018. 1. 8. 19:55



태백석탄박물관


석탄은 우리나라의 유일한 부존 에너지 자원으로서 생활연료 공급과 기간산업의 중추적인 역할로 국가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으나

 물질문명의 발달과 청정에너지 사용 증대로 그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

 그간의 석탄산업 변천사와 석탄의 역사적 사실들을 한곳에 모아 귀중한 사료가 되도록 하고,

 후세들에게 열악한 작업환경 속에서도 산업역군으로서 석탄생산에 종사한 광산근로자들의 업적을 알리고

 석탄산업 전반에 대하여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학습장으로 활용하여

석탄에 대한 기억을 되새기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산악회에서  난 언제나 산에 가면 정상을 찍고 오기 때문에

들머리 지원조의 기다림의 고충을 몰랐는데  막상 내가 그 처지에 되니  시간을 보내는 것이   무척이나  고통(?)스럽다

당골 지구를 한바퀴 돌아 보니  오후 1시   이직도  2시간 남았다

시간보내기 위해   석탄박물관을 관람하기로 했다     







관람료는 1인당 2,000원


내부로 들어 간다




나무화석이라는 규화목이다


무연탄

황철석


별똥별

삼엽충


본격적으로 1전시장으로





지구의 역사는 46억년 이란다


암석의 형성과정

암석의 분류는 화성암 퇴적암 변성암이란다 

지리시간에 배운것 같은데  가물가물 ........  

암석은  순환 된다

지진을 일으키는  지구의 판 그림  







광물의 경도

활석이 기장 무르고  금강석이 가장 경도가 높다 

이것은 알것 같다

"모스경도"


석고










석탄의 생성과정을 보여 준다

고생대 말엽 석탄기에서 부터 생성되었다

삭탄은 우연탄과 무련탄으로 구분 된다











우리 어렸을때  이것 찍는 광경을 많이 보왔다





탄광 사고 역사와 안전 관리

 

1979년 은성 탄광 사고로 44명이 죽은 것이 가장 큰 대형 사고인데  그때 어렴프시 기억나는 것 같다  






광부 직업병



3자매 사진 한번 찍어 보고  

탄광의 생활상  





3층에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지하 막장으로

조선시대의 탄광 광부들





광부들의 식사 장면





현대식 장비들




밖으로 나온다





태백산 정산을 다녀온 팀들이 내려와 함류하여  

당골 주차장 근처  산골식당에서 버섯 전골로  뒷풀이를 한다  



신임 회장님 선창으로 안전 산행과 건강을 위해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