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날씨가 매서워 야외로 나가기 싫어서 집에 웅크리다 조긍은 풀린듯 하여 오후 늦게 인천역에서 10분 거리인 북성포구로 가본다
온 걸음이라 야경을 찍어 보려 조금 기다렸는데
해가 지니 바람도 세차게 불고 기온도 금강하 해서 손도 무척 시리다
카머라 조작도 힘들어 몇 컷 찍다가 철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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