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일요일 산에도 가지 않아 날씨를 검색해보니 맑고 미새먼지도 없다는 예보가 있어
인천대교의 일출을 보러 거금 6200원을 주고 인천대교를 넘어 석산곳으로 ....
차를 주차하고 카메라에 장착괸어 잇는 24mm로 인천대교를 담아보니
망원200 mm로 바꾸고 일출을 기다린다
20분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해뜨가 바로 직전의 모습 조금 어두운가?
해뜨는 방향이 주탑 사이로 올때 가장 멋있는데
에게게 우측으로 너무 치우친다 ...
할 수 없지 ㅋㅋㅋ
년말이나 내년 년초에 한번 다시 와야 겠다
그때는 해가 막 뜰때 차에서 기다리다 뜨는 곳을 확인하고
바로 차로 이동하여 재 시도를 해 볼련다
조금은 아쉽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