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섬에서 가장 머리가 된다는 섬머리 즉 섬 도 머리 두 도두봉 공원
근처의 저녁 회정식을 먹기 위해 온 곳인데
워낙 많은 손님들이 드나 드는 맛집이라
시간 약속이 되어 어쩔 수 없이 땜빵 여행지 이다
여행 왔으면 즐길 것이지 그놈의 스마트 폰은
역시 대한민국은 스마트폰 중독 공화국이다
제주 공항의 비행기가 이/ 착륙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한라산 정상도 보이고
제주 항공 비행기가 뜨는 모습
따라가 보자
비행기 뜨는 모습 망원렌즈가 없어 크롭해보니
서울로 가겠지
우린 내일 갈란다
해안선의 굴곡이 참 멋진 곳이다
서서히 해는 지고 달이 떠오른다
저녁 식사하려 빨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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