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1박2일 첫 맛기행의 테이프는 장흥 맛집 쌈밥으로 정했다
장흥 시내에 위치한 이곳 명동 가든은 블로그에서 찾아낸 곳이다
1인분 8,000원하고 먹을만 하다
이곳 주차장에서 본 전경은
왼쪽이 철쭉 명소 제암산 오른쪽이 사자산이다
봄 5월이면 저산엔 피보다 진한 철쭉의 향연이 벌어지는데
제암산, 사자산 , 일림산으로 이러지는 근 16km 철쭉 종주를 내년엔 꼭 하고 싶다 ..........
뒷쪽은 장흥우드랜드를 품은 억불산과 능선 사면의 며느리바위
강ㄴ데 산중턱이 전나람도 도립대학 남도대학이다
이 대학교 건물을 지을때 전라남도 도청에서 발주한 대학으로
건설 감리로 참여해서 광주에서 장흥 까지 근 1년간 출퇴근 한곳이기도 하다
칼칼하고 정이 뭍어나는 막거리와 찬들
개인적으로 쌈밥의 쌈은 조금 맘이 않든다 (가지수가 빈약함)
장흥 시내 쪼과 누렇게 익어가는 황금 들녁의 편안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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