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윤이와 사랑스런 손주들

다유니 첫 돌 잔치 했어요

실을1 2015. 7. 6. 08:05

 

작년 7월 10일 태어난 정 다윤이가   드디어 첮번째 생일을 맞이 했읍니다

지난 주말 일요일에 조금 일찍 댕겨서 양가 가족만 모시고 대전 롯데 시티 호텔에서 조촐히 행사를 치루었읍니다 

이젠 제법 지능이 폭발적으로 발달 하고 있어 하루 하루 이뿐짓을 많이 합니다

훌륭한 아빠와 엄마와 함께  다유니 돐잔치를 시작해봅니다   

 

친가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함께

 

돌잡이를 하기도 전에 앞에 있는 것에 무척 관심이 많지요

 

다유니 고모님과

잠시 다유니의 지난 1년을 6분간의 영상에 담아본 것을 감상해 봅니다

 

 

 

다유니가 조금 긴장하고 칭얼거려 잠시 달래 봅니다

 

 

 

 

 

잊베 해맑게 웃고 박수도 쳐 봅니다

이제 돐 잔치 하이라이트 돐잡이를 합니다

먼져 판사봉

명석한 두뇌와 훌륭한 사리 판단을 기대 하면서

길다란  실처럼 무병 장수 하라는 실타래

모든 사람들의 희망인 청진기 ..............   이건 엄마의 바램

선비  즉  선생님이 되려면

 

무엇보다 요즈음엔 재물운이 최고 이라는 아빠의 간절한 바램

공부 잘하라고 천자문

앗!   아빠가  반칙을 쓰고 있읍니다   돈을 꽃아 다유니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있네요

자 다유아   잡아 봐라 ?      하니까  넘죽 업드려 손을 뻗어 봅니다

베일속에 가려져   잘보이지 않네요

맨처음 잡아 본 것은 아빠의 소원대로  돈이군요

너무 기뻐하는 아빠

다음 한번더 해보기로 합니다

엄마의 소원대로 청진기를 집어 봅니다

역시 한의사인  아빠의 딸 입니다

 

예쁘고 착하게 잘 커라는 할아버지의 덕담 을 주십니다

 

첫 생일 케익에 불을 켜고

 

 

아빠 엄마와 촛불도 꺼 봅니다

 

 

오늘 수입이 짭짤 합니다

할머니가 채워 주신 팔지와 고모가 주시 금반지를 껴 봅니다  

 

행사를 마치고

모두 함께 준비한 부페 음식을 나누어 먹습니다

 

 창문 너머 보이는  대전 엠비씨(tjb) 사옥 근처에  롯데 시티 호텔이 위치해 있네요  

 

 

다유니 예쁜 모습 몇 컷 올려 봅니다

 

 

 

 

 

다유니 첫 자기용은 아우디 입니다 (이모가 사 주었지요)

 

 

 

 

 

 

한의사와 발레리나가  운명적으로 만나 4년 부천 대전을 오가며  연애 하다  가정을 이루워

예뿐 딸 다유니를 낳고 

이제 1년  지금 껏 육아에 전념 한 아빠 엄마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고

앞으로도  다유니를 예쁘고 착하게 키워 아름 다운 숙녀로 변할 때 까지 더욱 정진 하도록

우리 들 모두 사랑으로 격려와 성원 보냅니다

다윤아!  사랑한다 ...........     

 

 잠시 6분 짜리 다유니의 1년을  감상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