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

청주여행]역사와 자연이 어울어진 대통령 별장 청남대

실을1 2015. 5. 6. 13:48

 

 

 

오늘 청남대 산책은  역사문학관에서 노태우대통령길, 양어장 ,어울림 마당, 청남대 본관 , 김영삼 대통령길 , 대통령광장  초가정에서

 김대중 대통령길 ,전망대, 배밭,  주차장으로 돌기로한다

 

청남대 가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사전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입장료 5,000원 -> 자가용으로 들어가면 되고

또다른 방법은 청원군 문의면 사무소앞에서  입장료 5,000원 + 3,200원  왕복 서틀버스비를 내고 즉석에서 표를 사서 가는 방법이 있다

우리는 그 중 후자를 선택(왜냐? 가는 당일날 아침  결정했으니 )

 

그러나 현지에 가보니 후자가 더욱 매력적이다 

 

그날은 어린이날이라  자가용으로 가는 사람이 너무 많아 교통 정체인데

우리를 실은 서틀버스는 반대 차선으로 쏜살같이 달려  쉽게 들어갈수 있었기 때문이다 ㅋㅋㅋㅋㅋㅋㅋ

5일 연휴 마지막날 (어린이날 )대전에서   그 동안 가보고 싶었던 청남대를 사위와 같이 가본다

우리를 태운 서틀버스로 청남대 주차장에 도착

먼저 대통령 역사문화관 내부를 관람한다

역대 대통령

초대 이승만, 2대 윤보선, 3대 박정희, 4대 최규하, 5대 전두환, 6대 노태우,  7대 김영삼, 8대 김대중, 9대 노무현, 10대 이명박 11대 박근혜

 

 

청남대

충북 청원군 문의면 대청댐 기슭에 위치한 이곳은  따뜻한 남쪽 청와대 즉 청남대라 부른다

전두환대통령의 영원한 오른팔 장세동씨등이 조성한 이곳은 처음 영춘재라 했는데 86년에 지금의 청남대로 개칭하였다

노무현 대통령의 선거 공약의 일원으로 2003.4.18. 국민들에게 개방된  이곳은 대청댐의 수려한 경관에

아른다운 건물과  수목들의 조화를 이룬 대통령의 역사를 말해주는 휴양지 이다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 모형

 

 

박정희 대통령 글씨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웃집 아저씨 같은 노무현 대통령

내가 존경하는 김대중 대통령

 

 

봉화마을 손녀와 자전거가  생각난다

 

그의 새상에서의 양력

대통령길은 여려군데 있으나 시간 관계상 다돌수 없어  선택한 들머리 노태우 대통령 

이곳을 선택한 것은 주차장 역사문화관에서 가장 가까우니까?   

대청호 주변을 돌아 보는 길인데 경계 철조망 등이 있어 물가로 쉽게 접근은 할 수 없다

 

 

 

 

 

 

둥글레

 

 

 

양심이 실족한 박카스 병 두개

 

이승만 대통령 동상

양어장

 

 

 

 

행정 수반 대통령 다음 2인자인 국무총리에서  대통령이 된   최규하 대통령

 

 

 

 

 

청남대 본관으로 들어간다

어울림마당겸  헬기장

 

 

 

 

 

청남대 본관  이곳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본관 내부는 1층과 2층으로 구분되어 주로 2층은 대통령과 그의 가족을 위한 공간, 1층은 내빈과 관련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국민에게 되돌려 준 마지막으로 하룻밤 묵었던  상태로 정돈되어 있다고 한다

 

어린이날이라 어린이들 댄스 경연

1등하면 선물 나머지는 사탕 2개 준다는 사회지의 멘트가 우스꽝 스럽다

김영삼 대통령길과 골프장

 

 

 

 

 

 

 

 

아름다운 메타세콰이어 길

소지섭 주연 카인과 아벨 촬영지

 

 

 

 

 

 

오늘의 하일라이트 대통령 광장 의 동상  

 

 

 

 

 

 

김대중 대통령길의 시작이다

 

 

 

스피커의 또다른 변신

 

구름다리

 

 

 

김대중 대통령길은  그분이 살아계실때 숫한 고문과 고초를 받은 민주 항쟁을 하시며 고생하시더니 

그 길도 우리들에게 등산이라는 고통을 주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 고생하여 청남대 전망대에 도착한다

 

대청호의 아름다운 전망을 잠시 줄겨본다

 

 

 

거운데 계족산 좌측 식장산   둘레산길이  아스라이 보인다

 

 

 

전망대에 오르는 이 계단은 645개의 행복의 계단인데 우리는 역으로 내려 간다  

배밭

 

금낭화가 곳곳 군락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