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주말 농장에 다시 열무를 심기로 한다
그동안 적상추 모종한 부분에서 수확하다가 고동이 많이 나와 뽑아버리고 그곳에 열무를 심는다
쇠시랑으로 파서 평탄작업을 실시한다
자연산 퇴비와 단방약인 복합비료를 섞어 골고루 뿌린다
열무 씨를 파종한다 봄에는 너무 깊게 심어 싺이 늦게나서 이번엔 얇게 심어본다
토마토가 일부 빨갛게 익은게 눈에 띤다
오이 5그루중 한 그루가 장렬히 고사 했다
원인을 알아보니 영양을 공급하기위해 복합 비료를 몇알 뿌려 주었는데 뿌리 쪽에 너무 근접되어 고사했단다
주인 잘못 만나 사고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지는 주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열매가 많다
처음엔 어설프더니 고구마 순도 잘자라고 있네
오늘 수확한 열매들 토마토 2개는 첮수확이다
토마토는 육집이 조금 적은것 같았다
열무를 새로 심고나 집에 오니 저녁 8시가 다 되었다
무척 배가 고파 오늘은 오즘 금겹살이라 부르는 삼겹살을 구어 먹었다
물론 채소는 우리 주말농장에서 재배한 것으로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