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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정상석과 서거정 시

실을1 2013. 2. 5. 17:45

 

 

 

 

 

 

小白山     徐居正

 

小 白 山 連 太 白 山

이 百 里 挿 雲 間

分 明 劃 尽 東 南 界

地 設 天 成 鬼 破 慳

 

" 태백산에 이어진 소백산

 백리에 구불구불 구름사이에 솟았네

 뚜렷이 동남의 경계를 그어

 하늘. 땅이 만든 형국 억척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