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두암체육공원에서

 근 한달 넘게 광주 장모님을 뵈지 못해 아내와 광주 처갓집에 다녀 왔다

일요일 계속 비는오고 있어 산행은 포기하고 아파트 바로 옆에 있는 두암 체육공원에 나가 보았다

순환도로 육교 하부에 조성된 체육공원으로 비가 와도 큰 지장 없이 운동을 할 수 있는 좋은 장소 이다 

트랙 몇바퀴돌다 보니 주변에 경관이 괜찮은 듯하여 디카로 몇 컷 했다 

 

어는 문중의 제각       

 

 

 

 

 

 육교를 따라 형성된 체육 공원

 

 

 

 

 

 

 

 

 

 

 

 

 

 

 

 

 

 

 

 

 약 100 m 정도의 트랙을 계속 웨킹해본다

나는 지루하여 이내 포기하나 아내는 한 20바퀴 혼자 돌고 있다

 

 

 바로 옆에 신광사가 있어 다카를 들이댄다

 

 

 

 

 

 

 

 

 

 

 

 

 

 

 

 

 

 

 아직도 열심인 아내

 나비가 꽃에 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