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옛길과 바람재 철쭉

무등산 옛길따라 가본 바람재

 

5월8일 어버이날  광주 어머니와 저녁 함께 지내고 아침에 일어나 무등산 옛길을 따라 무등산에 가보기로한다

   

일시: 2010.05.09. 일

산행코스 : 두암 주공3단지 -> 율곡사 입구 -> 무진고성(잣고개)-> 청암교(제4수원지) -> 충장사 입구 -> 원효봉 너결경-> 관음사

                -> 원효사 -> 늣재-> 바람재  -> 문민정사 -> 증심사 버스터미널 (  12 km 정도 약  4 시간)

 

 

 무등산옛길과 무등산 산행지도

 

 

 두암 주공3단지 아파트를 나와 에서  산행 시작 한다  가로수는 제법 녹음을 머금고 있다

 주공 단지 사거리에 새로이 조성된 분수

 순황도로를 하부로 가로 질러 가면 율곡사 입구로 부터 산행을 시작한다

 조금 올라가면 예길 1번 중간을 가로질러 만나게 된다

 2 번과 만난다 ( 각 구간은 약 300m정도로 세워져 있다

 나도 스틱은 배낭 옆구리에 다시 찬다

 

 

 

 

 

 무진고성 동문 터란다

 

 

 

 제4수원지 임 

 

 청암교를 지난다 ( 이길은 어쩔수 없이 돌아가지 못함 )

 청풍 쉼터

 

 

 

 

 

 

 

 

 찍고 보니 화장실?

 예주막터에 잠시 쉬어가는 산우들  

 

 

 

 도로 횡단구간에 주의

 

 

 

 

 멀리 무등산 정상이 보인다

 

 길위에 길이 있다 -> MBC 에서 캠페인하는 글귀임

 

 

 

 

 괌음암

 

 드디어 도착한 1구간 종점  7.5 KM 를 왔다

 원효사 일주문

 

 

 

 

 

 범종 누각

 

 

 

 

 

 

 

 

 

 

 

 

 

 식스를 보충하고 늦재쪽으로 출발 -> 이곳은 아스팔트길이다   생각보다 지친다   늘어진 녹음 그늘이 그래도 위안이된다  

 

 

 늦재에서부터 바람재 까지는 철쭉으로 온통 피빛이다

 

 

 

 

 

 

 

 

 

 

 

 

 

 

 

 

 광주에서 생활할때 자주오곤한 바람재에 도착한다

 바람재에서 증심교로 가장 가까운 코스로 선정하고 내려간다

 

 

 드디어 증심교

 부근의 오밀조밀한 상가 음식점은 철거되고  정비되어 있다

 문민정사

 

 

 

  상가 지구에 도착 하여 담양국수집에가서 막걸리에 늦은 점심을하고 시내버스를 타고 두암동으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