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머니 25주년 기일이다
고향 전북 삼례에서 저녁 5시에 추도 예배가 있어 적어도 오후 3시까지는 삼례에 도착 해야 되기 때문에 아침 일찍 집을 나섯지만
금산사 주차장에 9시40 분이 넘어서 도착되었다
오늘 산행은 정상은 포기하고 시간이 허락 하는데 까지 가보도록 했다
산행코스 : 주차장 -> 금산사 -> 청용사 부근-> 배재 -> 장근재 ( 이곳에서 시간관게상 하산) ->케이블카탑-> 모악정 -> 심원암삼거리
-> 연리지나무 -> 금산사 관람 -> 원점회귀 (약 3시간)
전라북도 완주군(完州郡) 구이면(九耳面)과 김제시(金堤市) 금산면(金山面)에 걸쳐 있는 산. 해발고도 801m. 노령산맥 서쪽 끝에 있으며 호남평야와 전라북도 동부 산간지대의 경계가 된다. 이 산은 1971년 모악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는데, 그 면적은 완주군 쪽 14㎢, 김제시쪽 28.22㎢로 총 42.22㎢이다. 모악산에는 산금(山金)과, 금산면·금구면을 흐르는 원평천(院坪川)·두월천(斗月川)의 하상(河床)에는 사금(砂金)이 있다. 이 산의 동쪽 사면은 만경강의 집수역(集水域)으로 계곡의 물은 구이면의 전주 저수지에 유입하여 전주 서쪽을 흐르는 삼천(三川)이 된다. 모악산은 저평한 호남평야에 우뚝 솟은 산이어서 예로부터 미륵신앙의 본거지가 되었다. 서쪽 사면의 금산사(金山寺)는 599년(백제 법왕 1)에 창건된 신라불교 5교9산(五敎九山)의 하나로, 국보 제62호로 지정된 미륵전 등 많은 보물을 소장하고 있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10시가 다되었다 간밤에 내린 비는 그첬으나 하늘은 안개와 구름으로 가득하다
매표소앞 금산교를 지남
금산사 내부는 하산후 하기로 하고 등산로를 따라
금산사는 은행나무가 주류를 이루고 있음
떨어진 열매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약간 난다
청용사는 생략하고 정상 쪽으로 향한다
배제에서 정상쪽으로
간밤의 비로인해 축축한 낙엽이 매우 미끌린다
장근재에서 11시 24분이니 정상은 불가능할 것 같이 포기하고 모악정 쪽으로 향한다
위험이라고 써 있으나 그리 위험하지는 않는다
케이블카 탑이 위치함
이곳에서부터는 차가 다닐수 있는 평탄한 길임
거의 내려와 본 정상
정상모습( 타블로그에서 펴옮)
조금 시간 여유가 있어 금산사 경내로 들어가 관람하기로함
주요문화재
미륵전(국보62호), 노주(보물22호), 석연대(보물23호), 혜덕왕사진흥탑비(보물24호), 금산사오층석탑(보물25호), 석종(보물26호), 금산사육각다층석탑(보물27호),금산사당간지주(보물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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